방통위, 2일~6일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개최..4일 컨퍼런스도

  • 등록 2015-11-02 오후 2:06:37

    수정 2015-11-02 오후 2:06:3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건전하고 편리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2일부터 5일까지를「제6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나누는 이용정보, 스마트한 선택, 행복한 이용자”를 주제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하며 방송통신사업자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11.2.∼5.), ‘방송통신 이용자 경진대회’(11.2.), ‘스마트폰 이용자 피해예방 및 보호 세미나’(11.3.), ‘다문화가정 대상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11.3.), ’국내외 ICT 시장의 주요 이슈 및 전망 컨퍼런스‘(11.4.), ’알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 방안 세미나‘(11.5.), ’방송통신이용자 O/X퀴즈 및 톡톡! 릴레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이용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열리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에서는 통신사업자와 유관기관이 지원금에 상응하는 20% 요금할인제 등 단말기유통법 안내,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앱 결제 안심터 홍보, 스마트 미디어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11월 2일에는, 장·노령층의 스마트폰 활용능력 고취를 위해 전주, 부산 등 12개 지역 25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신기술로 통하는 교실, 방송 통신서비스로 통하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방송통신이용자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정보취약계층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용자전용홈페이지(www.wiseuser.go.kr)를 통해 ‘방송통신서비스 ○/×퀴즈 및 톡톡! 릴레이’를 실시하여 우수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국내·외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시장의 주요 트렌드, 망중립성, 가상·증강현실, ‘16년 통신시장 전망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한 ’국내외 ICT 시장의 주요이슈 및 전망 컨퍼런스‘가 열린다.

모바일 앱 결제 관련 피해사례 및 피해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이용자 피해예방 및 보호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알뜰통신사업자의 이용자 보호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알뜰통신사업자 이용자보호 방안 세미나’가 개최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이용자주간 행사를 계기로 모든 이용자가 골고루 방송통신서비스의 편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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