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알테오젠(196170) 종속회사인 세레스에프엔디는 시설자금 40억원과 운영자금 4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종류주 70만6091주가 신주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2017 마그나 인스타 펀드,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펀드, 키이런 3호 하이엑스퍼트 투자조합, 에스제이 뉴첼린지 펀드, 서울투자혁신모험벤처조합, SIP-KIS 2019 투자조합이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종류주 1만1330원이다. 납입일은 2020년 2월1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