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기를 기증받고자 하는 기관이나 단체, 개인들은 이 기업 홈페이지(snowleader.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회사는 접수된 사연들 중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30곳을 자체 선정하여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설제 관계자는 “이번 제설기 기증을 통해 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환원할 수 있길 바란다”며 “자주식 제설기를 활용해 제설작업에 드는 노고를 덜고, 강원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