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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설제, 제설기 30대 강원도민에 무상 제공

  • 등록 2016-02-02 오후 2:07:56

    수정 2016-02-02 오후 2:07:56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제설기 전문 제조 업체 한국설제는 30대의 제설기를 강원도민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제설기를 기증받고자 하는 기관이나 단체, 개인들은 이 기업 홈페이지(snowleader.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회사는 접수된 사연들 중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30곳을 자체 선정하여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제설 사각지대에 놓여 제설의 도움을 받지 못하거나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해 제설기를 구입할 수 없는 영세 단체나 취약층에게 눈을 보다 쉽게 치우고 안전한 눈길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설제 관계자는 “이번 제설기 기증을 통해 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환원할 수 있길 바란다”며 “자주식 제설기를 활용해 제설작업에 드는 노고를 덜고, 강원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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