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란트로피클럽은 1억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한 기아대책 후원자로 구성된 고액후원자모임으로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와 김정화 등이 속해 있으며 이번 달에 가수 윤도현과 배우 윤유선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에 필란트로피클럽 208호 멤버가 된 백 대표는 최근 2년간 14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학생들을 위해 후원했다. 또 보육원 봉사, 소년원 콘텐츠 지원,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아대책과 함께 몽골 날라이흐 지역의 아동교육사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기업 성장을 위한 노력에만 머무르지 않고 나눔의 가치까지 실천해가고 있는 백 대표와 잇올 임직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