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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15일 ‘4차산업 혁명 스마트 해양상’으로 선정된 메가플랜은 선박에 관련해 2D이미지를 3D로 구현해 360도 회전해 볼 수 있는 MEGAVIEW, 2D 이미지에 AR기술을 접목시킨 MEGABOOK, MEGASIGN을 출시했다.
특히 MEGASIGN은 조선 해양 플랜트의 특징상 각종 폭발위험과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타트업에서 이런 제품이 개발 됐다는 점이 흥미롭다.
대기업 조선소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메가플랜은 이번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에서 VR·AR에 생소한 업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박용 VR콘텐츠와 AR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예정이며, VR·AR과 접목돼 4차 산업에 맞는 기업 홍보 영상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철원 메가플랜 대표는 “4차 산업의 도래는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새로운 기회이자 경쟁국과 차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VR·AR 영상 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신(新)시대가 다시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