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영상 공모전 '세금, 다시 우리에게' 금상 수상

영상 공모전 총 10편 입상작 시상
홍보대사 이서진·아이유 축하 영상메시지
  • 등록 2020-11-27 오후 3:00:00

    수정 2020-11-27 오후 3:00:00

국세청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국세청이 개최한 영상 공모전에서 우리가 낸 세금이 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사용된다는 것을 우리 동네의 변화된 모습으로 표현한 동영상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27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2020년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영상 공모전은 1분 이내 영상을 통해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24일부터 7월31일까지 공모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 총 116편이 응모돼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본상 5편(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3편)과 인기상 5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인 금상은 김규리씨의 ‘세금, 다시 우리에게’라는 작품이 뽑혔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입상작은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서진씨과 이지은(아이유)씨도 영상으로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서진씨는 “훌륭한 작품으로 수상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이 국세청과 국민이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씨는 “공모전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여러분의 기발한 작품에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국세청은 앞으로 수상작품은 국세청의 각종 내외부 행사의 홍보영상과 홍보물 제작, 청소년 세금교육 자료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