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 ‘모두다라이브’와 MOU…쇼핑비 지원

모두다라이브에서 대명아임레디 상품 가입 시 96만원 캐시백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및 전략적 제휴상품 출시
  • 등록 2022-06-16 오후 3:06:56

    수정 2022-06-16 오후 3:06:56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라이프케어 상조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모두다라이브’를 운영하는 HK파트너스가 16일 서울 강남구 대명스테이션 본사에서 ‘공동 마케팅 및 상호협력을 위한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이형상 대명스테이션 제휴영업팀장(오른쪽)과 황재득 ㈜HK파트너스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명스테이션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명스테이션)
이형상 대명스테이션 제휴영업팀장과 황재득 HK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MOU에서 양 사는 대명아임레디의 전략적 제휴상품 출시 및 판매 촉진을 위한 파트너십에 뜻을 함께했다. 온라인 상조 가입 채널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MOU와 함께 대명스테이션은 모두다라이브 전용상품 ‘대명아임레디 X 모두다라이브 96만원’을 출시했다. 상품 가입 이후 그 다음달부터 2년간 매월 4만원씩 모두다라이브 쇼핑에 쓸 수 있는 총 96만원을 지원한다. 상품은 모두다라이브 앱 안내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유사한 채널로 대명아임레디도 직영 가입몰 ‘버킷마켓’을 운영 중이다. 버킷마켓은 주유비, 통신비 등 실생활과 밀접한 혜택에 상조, 여행 등 대명아임레디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더한 결합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가입몰이다. 다양한 결합상품 중 필요한 혜택을 골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본인인증만 거치면 쉽게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명스테이션과 HK파트너스는 향후 모두다라이브 플랫폼에서 버킷마켓의 결합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등 협력관계도 확대,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라이브방송 분야의 시장규모가 10조원까지 추정되는 상황에 발맞춰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대명스테이션은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동시에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결합상품을 꾸준히 선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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