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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그녀, 가구디자이너 남궁윤정

  • 등록 2014-03-03 오후 4:49:57

    수정 2014-03-03 오후 4:49:57

[온라인총괄부] 전 세계에서 한국인 디자이너의 위상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국인 디자이너들은 한글, 한복 등 한국 특유의 전통적인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하고, 나아가 틀에 박히지 않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와 전통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일옥(屋) 대표 남궁윤정 디자이너는 한정된 소재가 아닌 다양한 공간을 디자인하면서 예술의 열정을 쏟아내 주목을 받고 있다.

가구디자이너 남궁 대표는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국내 안팎에서 인정받으며 이름을 떨치고 있다. 2012년 4월 이탈리아 밀란에서 열린 A’Design Award&Competition의 가구 디자인 분야에 책장 ‘A Rhythmical shelf’를 출품하며 Runner-up Status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강조된 곡선미와 다양한 사이즈의 책을 수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동시에 갖춰 극찬을 받았다고.

원목가구 디자인에서 시작한 남궁 대표의 작품 세계는 작품에 공간을 담아내거나, 공간에 작품을 담아내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탁월한 공간감각을 뽐낸다. 올해에도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 대중들 앞에 작품을 선보인다.



이러한 그녀의 뛰어난 예술 감각은 2013년에 더욱 빛을 발했다. '2013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201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등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W호텔이 후원하는 신예디자이너에 선발돼 ‘셀프 브랜딩’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또한 2013년 5월에는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정부지원금 4,900만원을 지원 받았다. 이는 1인 디자인 회사 스타일옥(屋)의 토대가 되어 스타일옥 대표로서의 남궁윤정을 만들었다. 남궁 대표는 이 기회를 가구 디자인을 활성화시키는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다.

남궁 대표는 “가구 디자인을 하면서 어떤 공간이든 그 공간 안에 존재하는 사람과 소통하는 데 주력한다"며 "가구디자이너로서 대중들에게 쉽게 접근하며 교류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현재 남궁 대표는 ㈜퍼시스 본사와 계약을 맺고 공간 설계, 컨설팅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스타일옥은 주한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외교부, 판교N스퀘어 공공지원센터 등의 컨설팅 업무를 맡는 등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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