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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디지털 청년 지원 대폭 확대…비전공자도 챙긴다

범정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청년 지원정책’ 발표
연간 3800명 인턴십 및 비전공자 4000명 교육 지원
  • 등록 2021-12-02 오후 2:15:43

    수정 2021-12-02 오후 2:15:43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부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청년들이 잘 적응해 새로운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과 인턴십 제공 등 지원책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청년 지원정책’을 2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먼저 개발자·기획자·1인 미디어 창작자 등 디지털 분야 다양한 직종의 선배들이 경제활동 준비 시기에 있는 학생·취업준비생 1000명에게 내년부터 교육과정 설계 및 취·창업 멘토링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이달부터 구직사이트에 대한 데이터 이용료 면제, 데이터 추가 제공 등 청년 대상 통신 데이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지털 전공자들에 대한 지원으로는 내년 한 해 3800명에게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과 스타트업 등의 인턴십을, 약 280명에게 해외 인턴십·교육 과정 등을 제공한다.

디지털 비전공자 4000여명에게는 내년에 ‘디지털 배움터’에서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군 장병 5만명에게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교육도 제공키로 했다.

소상공인은 내년 온라인 홍보·빅데이터·AI 활용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콘텐츠 창작자에게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 5대 지역 거점에는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 전임교원 대상 생애 첫 연구 지원을 올해 기준 500건에서 내년 600건으로 늘리기로 했다. 생애 첫 연구 지원 사업은 기초연구사업 수혜 경험이 없는 박사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39세 이하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연 3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칭한다.

이밖에 코리아IT펀드(KIF) 내 청년기업 특화펀드를 400억원 조성해 민·관 협업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창업과 주거를 동시에 지원하는 ‘디지털 청년 레지던스’를 조성해 오는 2024년부터 디지털 스타트업 대표 및 직원에 서울 마곡 청년 행복주택 등 우선 입주 기회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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