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위원장, 25일 ICT업계 목소리 듣는다

  • 등록 2012-09-24 오후 6:11:54

    수정 2012-09-24 오후 6:11:5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대표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방통위는 25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이계철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회 정책고객 대표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상헌 NHN(035420) 대표, 김재윤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등 27명의 정책고객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회의 안건은 개인정보보호 강화 대책 추진, 성공적인 2014년 ITU 전권회의 개최, 방송통신 주요 민원동향 등이다.

방통위 측은 “방송통신 주요 정책고객 대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송통신 미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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