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대학중점연구소사업 선정…“연구비 73억 수주”

  • 등록 2021-06-17 오후 1:34:26

    수정 2021-06-17 오후 1:34:26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가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사업에 선정돼 연구비 7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광운대
사업에 선정된 연구소는 광운대 플라즈마바이오과학연구소다. 바이오 융합 연구를 통해 대기·수질·토양의 환경오염을 개선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팀 총괄 책임자는 최은하(사진) 교수가 맡았으며 교내 전자바이오물리학과·환경공학과·화학과의 전임교수 9명에 참여한다. 여기에 플라즈마바이오과학연구소의 전문 연구교수 5인까지 포함, 총 14명의 교수들이 연구에 참여하기로 했다.

최은하 교수는 “이번 연구 사업 선정으로 플라즈마 환경 바이오 융합기술이 한 단계 더 발전해 환경오염 문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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