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지난해 7월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2억원을 유치한 이후 2번째로 이뤄졌다. 포스코기술투자, 아이디벤처스, 서울투자파트너스, 한빛인베스트먼트 및 마젤란기술투자 등 총 5개 벤처캐피탈(VC)이 투자를 진행했다.
신효섭 다이닝코드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다이닝코드 2.0을 위해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빅데이터 기반의 맛집 정보를 고도화 하고 다이닝코드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이닝코드 서비스를 ‘오늘 뭐 먹지?’ 의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맛집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