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부적격 잔여세대 선착순 공급

총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물량 중 부적격 청약 물량 나와
  • 등록 2020-09-07 오후 1:58:46

    수정 2020-09-07 오후 1:58:46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의 도시생활형주택 분양 물량 가운데 부적격 잔여세대 일부 물량을 선착순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청계천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세운지구에서도 입지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다. 특히세운지구는 전체 개발 면적이 약 43만9000㎡에 달하는 서울 도심의 최대 도시재생사업지로 꼽힌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로 구성했다. 지난달 하순 진행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의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접수 결과 6797명이 접수, 평균 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25㎡ 에는 24가구 모집에 1232명이 몰려 5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분양 관계자는 “서울역 앞 갈월동의 모델하우스에서 계약금 입금확인서류와 신분증,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등을 지참하면 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2022년 10월 입주예정인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서울의 중심인 세운 지구 내에서도 요지에 위치하는 단지로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 등 4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삼일대로, 소공로 등이 있어 서울 내의 이동이 편리하고 남산 1, 3호 터널을 통해 강남권 진출입도 용이하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다. 특히 청계천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며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도 가깝다. 단지에서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과 거리도 멀지 않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운현초, 리라초, 숭의초 등 명문 사립초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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