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에잇세컨즈·H&M·유니클로..SPA '폭탄세일' 돌입

자라는 오는 26일..1년에 두번 할인
스파오, 2주 가량 앞당겨 세일 진행
'최대 60%↓'..길게는 한달 간 전개
  • 등록 2014-06-19 오후 5:54:23

    수정 2014-06-20 오전 11:19:51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패션공룡’ 유니클로·H&M·에잇세컨즈·스파오·자라 등 국내외 SPA(제조·직매형의류) 브랜드들이 동시에 여름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기존 정가에서 최대 60%의 할인율을 적용하는가 하면, 길게는 한 달가량 세일에 들어간다. 각 브랜드들은 이른 무더위로 여름의류 구매 수요가 늘자 이를 잡기 위한 판촉전에 일제히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에버랜드의 에잇세컨즈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여름 시즌을 마무리하는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

봄·여름 대표 상품인 티셔츠, 핫팬츠, 수영복, 원피스를 비롯해 신발, 양말 등 액세서리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시기별로 30~40% 할인율을 적용해 전국 27개 에잇세컨즈 매장에서 동시에 할인한다. 온라인 홈페이지(www.8seconds.c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H&M도 에잇세컨즈와 같은 날 세일 행사에 돌입했다.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일부 제품에 한해 최대 60% 할인된다. 재품 소진 시까지다.

스파오와 유니클로는 20일부터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이랜드가 운영 중인 스파오는 내달 10일까지 21일 간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를 벌인다. 올 봄여름 신상품 의류인 반바지 티셔츠 린넨셔츠 등 267종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여름휴가가 앞당겨지는 것을 감안해 예년보다 1~2주 이르게 시즌 세일에 돌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니클로는 품목별로 적게는 7000원부터 1만원까지 할인하는 여름 세일을 7월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SPA 자라는 다른 SPA보다 늦은 오는 26일 여름 행사에 들어간다.

업계 관계자는 “자라는 연중 단 두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매년 6월 넷째주 목요일 할인행사에 들어가기 때문에 제품 구입을 계획했다면 26일 이후 저렴하게 구매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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