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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나선 외식업계 “집합금지 인원 완화하라”

거리두기 격상에 최저임금 인상, 피해대책 마련 촉구
  • 등록 2021-07-14 오후 1:43:14

    수정 2021-07-14 오후 1:46:23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2022년 최저임금까지 오르자 영업환경이 악화한 외식업계가 1인시위를 시작했다.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사진=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전강식 회장이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외식업중앙회는 전 회장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4차례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외식업중앙회는 외식사업자 40만명이 회원으로 있는 단체다.

외식업중앙회는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업 등 자영업 전반이 1년 이상 손실을 감수하면서 전례없는 경영위기로 휴·폐업을 하거나, 생업을 포기해야하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며 “이런 와중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과 2022년 최저임금 9160원 인상은 더 이상 희망이라고는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서 “생존절벽에 놓인 40만 명 회원과 일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240만 명 외식업 종사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담아 집합금지 인원 완화, 영업시간 제한 완화, 자영업 재난지원금 · 손실보상 금액 기준 대상 기준 완화 등의 적극적 정부 대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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