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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중앙회는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업 등 자영업 전반이 1년 이상 손실을 감수하면서 전례없는 경영위기로 휴·폐업을 하거나, 생업을 포기해야하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며 “이런 와중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과 2022년 최저임금 9160원 인상은 더 이상 희망이라고는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서 “생존절벽에 놓인 40만 명 회원과 일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240만 명 외식업 종사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담아 집합금지 인원 완화, 영업시간 제한 완화, 자영업 재난지원금 · 손실보상 금액 기준 대상 기준 완화 등의 적극적 정부 대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