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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통계청, 빅데이터 기반 경제·사회 지표 만든다

'나우캐스트 포털' 데이터 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비즈니스 플랫폼 기반 기업 빅데이터 제공
  • 등록 2021-07-16 오후 6:08:26

    수정 2021-07-16 오후 6:08:26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더존비즈온은 통계청과 ‘나우캐스트 포털을 위한 데이터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통계청이 연말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하는 나우캐스트 포털은 공공·민간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가계, 사업체, 일자리, 공중보건 등 4대 부문의 10개 속보성 지표를 개발함으로써 주간 단위로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사진=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은 이번 협약에 따라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에서 실시간으로 발생, 축적되는 기업 경영 데이터를 나우캐스트 포털과 연계하게 된다. 위하고 플랫폼은 회계, 인사 등 기업 경영의 핵심 시스템인 전사적자원관리(ERP)와 협업툴, 업무 생산성 도구 등이 한곳에서 통합 제공되기 때문에 양질의 기업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따라서 더존비즈온은 나우캐스트 포털의 ‘사업체’ 부문과 관련된 경제·사회 지표를 개발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통계 데이터·지표를 통해 기업 의사결정과 정책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얻어 산업 동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근관 통계청장은 “나우캐스트 포털은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통계 생산과 활용을 위한 실험통계(Pilot Statistics) 작성으로 기존 전통적인 방식의 통계 생산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더존비즈온이 소유한 민간 산업 데이터와 통계청의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분석해 산업 혁신의 기반을 이루는 협력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정부·민간의 협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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