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는 올해 핀테크 위크에서 대출 현황 분석, 대출 관련 금융 퀴즈, 핀다 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중 공인인증서를 설치한 사람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자신의 대출 현황을 파악하고 상환일정을 확인하고 관리받을 수 있다.
이외에 대출 관련 퀴즈 이벤트도 같이 진행하며 ‘빚테크’ 개념을 홍보하고, 참여한 모든 방문자에게 핀다에서 제작한 상품을 증정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개최하는 핀테크 위크에는 국내 핀테크 기업과 국내 주요 금융사 12곳이 참여한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대출도 잘 관리하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개념을 많이 알리고 싶다”며 “더 좋은 조건의 금융쇼핑을 위해 개인의 자산 현황과 대출 현황을 진단받을 수 있는 기능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