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당대표 적합도 '1위' 떠오른 유승민…2위 이준석[한길리서치]

한길리서치 쿠키뉴스 의뢰 6~8일 조사결과
유승민 23%…이준석·안철수 각각 16.5%·13.4%
현 국민의힘 상황 책임 ''1위'' 尹대통령…50% 육박
  • 등록 2022-08-10 오후 2:43:23

    수정 2022-08-10 오후 2:43:23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자료=쿠키뉴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4.6%)한 결과,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대표는 각각 23.0%, 16.5%로 나타났다. 안철수 의원 13.4%, 나경원 전 의원 10.4%, 주호영 의원 5.9%, 김기현 의원 4.4%, 정진석 의원 2.6%, 권성동 원내대표 2.5%, 장제원 의원 2.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치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는 이 대표(19.1%)가 유 전 의원(12.2%) 등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반면 유 전 의원은 중도층에서 30.4%(이준석 16.5%), 진보층에서 33.7%(이준석 13.2%)로 선두를 달렸다.

연령별로 유 전 의원은 40대(27.8%), 50대(32.6%) 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 대표는 자신의 지지층인 30대와 18~29세에서 각각 22.7%, 20.3%를 기록했다.

‘현 국민의힘 상황의 가장 큰 책임을 가진 인물’ 문항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49.9%로 가장 많이 지목됐다. 이어 △이준석 대표 21.4% △권성동 원내대표 16.7% △장제원 의원 4.3%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와 무응답은 각각 4.8%와 2.9%다.

이번 조사는 ARS 여론조사(무선 89.0%·유선 11.0%)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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