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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올해 신입직원 110명 채용

2018년 이후 최다 규모
  • 등록 2021-07-22 오후 2:33:29

    수정 2021-07-22 오후 2:33:29

기술보증기금 부산 본사.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2일 올해 신입직원 11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100명, 채권관리 부문 5명, 전산 부문 5명으로 나눠 모집한다. 기보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차별과 편견 요소를 없애 직무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보는 기술보증과 기술평가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기계·섬유·화학공학·정보통신·환경·생명 분야 박사를 비롯해 공인회계사과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를 채용한다. 보훈대상자는 별도 구분해 채용하고, 기보 우수청년인턴에 가산점도 신설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오는 11월 말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22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필기전형은 오는 9월 11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이번 채용에서는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으로 입사지원서 표절 검사와 AI역량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보는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오는 23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모바일 오픈 채팅 채용설명회도 진행한다.

이종배 기보 이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취업 시장을 고려해 2018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11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응시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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