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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미국)=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LG전자(066570)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롤러블(두루마리형) 올레드(OLED) TV’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서 ‘최고 TV’로 선정됐다.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최고 TV(Best TV Product)’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이 제품은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