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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총리실 직원 양성 판정에 코로나 검사 받아(상보)

종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오후 일정 취소
오늘 오후 6시께 검사 결과 나올 듯
  • 등록 2020-09-22 오후 2:07:55

    수정 2020-09-22 오후 2:07:55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총리실 직원의 코로나19 양성판정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정 총리는 해당 직원과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종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일정은 취소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이데일리 DB
총리실에 따르면 총리실 한 국장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 정 총리는 지난주 해당 국장을 접촉한 일이 없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다.

총리실 관계자는 “정 총리가 최근 해당 국장을 만난 적이 없어 방역당국에서는 밀접 접촉자가 아니라고 통보를 받았다. 다만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해 추석 방역현장을 점검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취소하고 총리 공관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예정했던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의 만찬은 진단 검사 결과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정 총리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후 6시께 나올 예정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도 검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정 총리는 전날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주례회동을 했다.

다만 이날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직접 만나진 않고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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