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證 “고바이오랩, 목표가 5만원 제시”

  • 등록 2021-04-29 오후 2:32:41

    수정 2021-04-29 오후 2:32:41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상상인증권은 29일 고바이오랩(348150)에 대해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제시했다.

김장열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고바이오랩은 동종업계인 Evelo 대비 주요 임상 파이프라인이 임상 2상으로 비슷한 단계이고 신약 approach에서 동일한 단일 균주방식이다”며 “하지만 고바이오랩은 균주를 자체보유하고 있지만 evelo는 그렇지 못하다”며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투자포인트로 △선두 세레스 테라퓨틱스(Seres Therapeutics, MCRB)의 2022년 업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판매 허가 모멘텀 △고바이오랩의 21년내 임상 2상 파이프라인 3종 확보와 해외 기술 이전 가능성 △플랫폼 기술 기반의 높은 확장성을 꼽았다. 또한 업계 동향에 따라 5만5000원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SK증권 이소중 연구원도 핵심 후보물질 KBL697을 포함한 주요 파이프라인 3종에 대한 임상 2상을 연내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리포트를 통해 밝혔다. 목표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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