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열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고바이오랩은 동종업계인 Evelo 대비 주요 임상 파이프라인이 임상 2상으로 비슷한 단계이고 신약 approach에서 동일한 단일 균주방식이다”며 “하지만 고바이오랩은 균주를 자체보유하고 있지만 evelo는 그렇지 못하다”며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SK증권 이소중 연구원도 핵심 후보물질 KBL697을 포함한 주요 파이프라인 3종에 대한 임상 2상을 연내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리포트를 통해 밝혔다. 목표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