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올해 미국 금리 인상, 중국 경기둔화 우려, 내수 부진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다”면서, “방송광고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방송사가 해외에 수출 할 수 있는 고품격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재원 마련이 가능하고, 기업은 강력한 마케팅 수단 확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광고주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규제 완화를 통한 광고시장 활성화, 방송광고 금지 품목 완화, 방송광고 심의 완화, 방송광고 결합판매 제도 개선 등 방송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 방송광고시장 활성화와 경제 성장을 위해 방통위와 같이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