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와라’ 유재용 대표 “여성 고객의 즐거움이 성공 비결”

  • 등록 2014-01-02 오후 5:39:00

    수정 2014-01-02 오후 5:39:00

[온라인총괄부] 핸드 쿡드 다이닝펍 ‘와라와라’가 약진하고 있다. 연 700여만 고객이 찾는 중견 프랜차이즈 업체로 성장한 ‘와라와라’는 최근 중국 진출을 선언하면서 중국 핵심상권 10여 곳에 진출해 있는 외식 법인인 ‘북경온가찬음유한공사’와 협약을 체결,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와라와라는 주점이라면 남성이 주요 대상이라는 불문율을 깨고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공략, 차별화 전략을 통해 맛있는 술을 찾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급성장했다. 메뉴뿐 아니라 서비스도 철저하게 타깃에 맞췄다. 무릎 담요와 머리끈 등을 제공해 여성의 눈높이에 맞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다.

와라와라를 운영하는 ㈜에프앤디파트너의 유재용 대표는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파티 공간, 특히 여성이 즐거운 주점을 생각해왔다”며 “고객을 깊이 생각할수록 누구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이 보였다”고 전했다. 이하 대표와의 일문일답.



Q. 귀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합니다.

A. ㈜에프앤디파트너는 와라와라, 군선생 등 주점 브랜드를 운영하는 12년 된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입니다. 와라와라는 27세 오피스 레이디들을 메인 타깃으로 여성의 눈높이에 맞춘 메뉴와 분위기, 배려 서비스 등을, 군선생은 숯불에 구운 웰빙 건강식으로 차별화한 ‘숯불생선주가’를 주력으로 내세운 브랜드입니다.

Q. 회사 연혁에 대해 소개 부탁합니다.

A.2002년 10월 사당동에 처음 와라와라를 오픈하면서 안주를 ‘요리’로 끌어올리려는 시도가 성공을 거뒀고, 인근에 2호점을 내면서 프랜차이즈로서의 규모를 서서히 갖춰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창립 12년 만에 군선생을 포함, 전국 113호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Q. 대표님이 생각하는 회사를 운영이념은 무엇입니까?

A. “고객의 즐거운 파티를 위해 우리는 항상 새로운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저희 회사의 기본이념입니다.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가 아니라 관심과 배려를 통해 고객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주점이 되자는 것입니다. ㈜에프앤디파트너는 트렌드나 유행의 변화를 반영하기보다 아무도 생각하지 않은 주점의 길을 가겠다는 각오로 고객의 진심을 가장 상위의 트렌드로 반영하는 것이 ‘최고의 혁신’이라 믿습니다.

Q. 올 한 해 귀사의 주요성과를 간략히 말씀해 주십시오.

A.첫째로 메뉴를 차별화했습니다. 숟가락으로 떠먹는 독특한 컨셉의 피자요리군을 강화해 와라와라의 대표 안주메뉴로 재탄생 시켰고, 데리야끼파닭피자, 석쇠에 구운 스테이크 피자 등으로 다양화해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둘째로 중국 진출을 위한 MOU 체결입니다. 현지사정에 밝은 업체와의 제휴로 2014년에는 중국의 음식문화에 맞게 현지화한 모델로 북경에 1호점을 낼 예정입니다. 셋째로 가정간편식 HMR시장 진출입니다. 간편식 시장에 적합한 메뉴들을 엄선해 2014년부터는 편의점에서도 맛있고 독특한 와라와라의 메뉴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Q. 2014년 목표는 무엇입니까?

A.외형적으로는 현재 113호점 매장을 143호점까지 확대하고 매출액을 전년 대비 5% 초과 달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기본은 고객이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즐거움’의 가치를 느끼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주점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고 이것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은 우리의 목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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