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는 플리마켓을 열자는 한 사용자의 글을 계기로 지난해 플리마켓을 시작했다. 플리마켓은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패션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제공한다. 지난해 행사 현장에서는 쇼핑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서로의 스타일을 자유롭게 사진으로 찍고 공유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번 스타일쉐어 선데이 플리마켓 콘셉트는 패션과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가상의 마을, ‘스타일쉐어 타운’이다. 입장은 스타일쉐어 앱(http://bit.ly/ssinvitation )을 통해 초대장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스타일쉐어는 패션 소셜 네트워크로 사용자들이 일상 속 패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온라인 패션 미디어다. 현재 스타일쉐어 사용자수는 약 80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