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티샷, 나눔의 퍼팅’이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진행해 온 ‘신한동해오픈 희망나눔캠페인’은 신한동해오픈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아 왔다.
참된 나눔의 가치 실천이라는 기치 아래 2008년 24회 대회부터 진행돼 온 이 채리티(Charity)캠페인은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장당 5천원에 ‘희망나눔쿠폰’을 판매하여, 여기서 얻은 수익금 및 입장료 수입 전액은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기부금은 국내 난치병 어린이와 동아시아 저개발국가 심장병 어린이 수술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묵 세종병원장은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아픔에 공감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신한동해오픈과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지만 비용 문제로 치료받지 못하는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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