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재무구조 개선 위해 20대 1 감자 결정

  • 등록 2021-04-16 오후 5:42:13

    수정 2021-04-16 오후 5:43:22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소리바다(053110)는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식 20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494억349만원에서 24억7017만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수는 9880만6986주에서 감자 후 494만349주가 된다. 감자 사유는 결손의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효율 재고다. 감자 기준일은 2021년 6월 11일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2021년 7월 1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자본감소로 인해 이날 오후 5시25분부터 장종료시까지 소리바다에 대한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별도 공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