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차관은 “정부는 상인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영업과 일상회복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 모든 지원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상인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원스톱 지원센터’에서 1월 31일 기준 재해확인서 발급 및 재난지원금 신청 절차, 보증·자금 상담 등을 총 498건을 진행했고 재해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 상인이 정책자금을 신청할 경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지급하도록 할 계획이다. 민간은행에서도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현장에 나와 금융상담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