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C2022]주신홍 대표 "개방형 블라인드 펀드로 차별화"

[GAIC2022]
주신홍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발표
"개방형 블라인드 펀드 런칭해 차별화"
"분산 투자로 펀드 운용 안전성 강화"
  • 등록 2022-09-22 오후 5:18:48

    수정 2022-09-29 오후 10:01:07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시그니처 펀드는 금리 인상기라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도 저평가된 물건을 확보해 더욱 안정적인 수익률을 구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주신홍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글로벌 대체투자 컨퍼런스(GAIC) 2022에서 ‘고금리 시대, 사모신용(PCF) 전망은’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주신홍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글로벌 대체투자 컨퍼런스(GAIC) 2022에서 ‘금리인상기 새 투자전략 모색: 고금리 시대, 사모신용(PCF) 전망은’을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사모대출펀드(PDF·Private Debt Fund)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기업 회사채나 대출을 통해 수익을 내는 펀드를 말한다. 원래 사모투자펀드(PEF)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로 분류돼 설정된 펀드 자산의 50% 이상은 반드시 지분 투자를 해야 했고 대출은 불가능했지만, 지난해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사모펀드(PEF) 운용사들도 PDF를 결성할 수 있게 됐다.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은 PDF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PDF는 PEF보다 자금 회수 기간이 짧아 장기 투자에 거부감을 느끼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다.

주 대표는 “국내 PDF 시장은 대부분 폐쇄형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었지만, 차별화할 수 있도록 개방형 블라인드 펀드인 ‘시그니처 펀드’를 런칭하게 됐다”며 “중순위와 선순위를 섞는 유형으로 기관투자가 입장에서 투자 피로감을 현저히 낮추면서 적정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 대표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부동산 담보 대출, 브리지론 등을 기반으로 한다”며 “상황에 맞는 금융자산 비중을 조절해 펀드 운용 안전성을 강화했고, 25개 사이트에 분산 투자해 기존 투자자들이 투자 결정 과정에서 매번 심의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투자 대상을 정하지 않고 자금을 모은 후에 투자 대상을 물색할 수 있어 의사 결정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러한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트랙 레코드를 쌓아 해외 대형 자산운용사들처럼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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