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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 한국에너지공단과 연계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존 또는 신축 단독주택의 소유자와 소유 예정자 260가구로 보조금은 3㎾ 태양광의 경우 시비 92만4000원, 도비 46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가구는 92만4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사업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기업경제과 신재생에너지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