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더위가 한풀 꺾인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본 하늘이 푸르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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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토요일인 27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많다가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높음’으로 한낮에는 그늘에 머물러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25도, 대구 18도, 부산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춘천 28도, 강릉 27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제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