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모친상 당한 文대통령에게 조의문 보내(속보)

  • 등록 2019-10-31 오후 1:50:06

    수정 2019-10-31 오후 1:50:06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고 강한옥 여사 별세애 대해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조의문을 전달해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김 위원장은 조의문에서 고 강한옥 여사 별세에 대해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문 대통령께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조의문은 어제(30일) 오후 판문점을 통해 전달받았으며 밤 늦은 시각 빈소가 차려진 부산 남천성당에서 대통령께 직접 전달됐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