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90억 규모 희귀질환용 신약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 등록 2021-03-09 오후 1:55:55

    수정 2021-03-09 오후 1:55:5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스티팜(237690)은 미국 소재 바이오텍회사와 90억7168만원 규모의 허가 신청용 저분자 신약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 2019년 연결 매출액의 9.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이 끝나가는 희귀질환용 저분자 화학합성 신약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계약으로 2021년도 생산 및 납품분”이라며 “해당 신약은 혁신의약품(BTD)으로 지정돼 있어 신약 승인이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상업화 예상 시기는 2022년 하반기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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