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귀국 후 장마상황 점검…“2차피해 발생 않도록 만전”

행안부 장관 보고 받아…태풍·추가강우 주의 당부
  • 등록 2022-07-01 오후 6:43:09

    수정 2022-07-01 오후 6:43:09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장마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영접인사들을 만난 뒤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날 취재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서울공항에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통해 관련 내용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태풍이나 추가 강우로 인해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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