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모친 장례미사, 문희상·이해찬 등 정부 인사 참석

  • 등록 2019-10-31 오후 1:51:29

    수정 2019-10-31 오후 1:51:29

문 대통령 모친 장례미사 참석한 정부 주요 인사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장례미사가 오늘(31일) 빈소가 마련된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엄수됐다.

이날 오전 발인미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 정세균 전 국회의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조문객으로 자리했다.

장례미사 후 일정은 조용히 가족장을 치른다는 문 대통령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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