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야’ 등 야구게임 인재 특별채용

  • 등록 2021-09-06 오후 5:03:07

    수정 2021-09-06 오후 5:03:07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컴투스(078340)(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야구게임 이적시장 OPEN’ 이라는 타이틀로 특별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메이저리그야구(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컴투스프로야구2021’와 ’MLB 9이닝스21’의 개발부서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직을 선발한다.

모집부문은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 국내 대표 야구게임 타이틀의 핵심 프로젝트를 전담할 개발 영역 전 부문으로 야구 게임과 관련된 경력이 없어도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컴투스는 오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접수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복잡한 서류 절차를 생략한 ‘원클릭 채용’을 접목해 보다 쉽고 간편한 입사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채용은 모바일 야구 게임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확보에 초첨을 맞춰 개발 영역 전부분에 거쳐 대대적으로 모집을 진행한다”며 “국내 대표 야구게임 라인업을 보유한 컴투스와 함께 배우며 성장해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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