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EV6 등 EV 라인이 생산지 조정에 따라 미국 조지아 공장으로 생산지를 옮기며 일시적으로 (판매량이) 빠진 부분이 있다. 또한 유럽에서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PE) 모델이 하반기 출시된다. 상반기에는 구형 모델에 대한 일시적 조정이 있었다고 판단한다.
지난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연간 영업이익 목표를 11%로 제시했다. ‘상고하저’였던 다른 해와 달리 올해는 1분기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1분기 영업이익률 10.7%라면 잔여 기간에 충분히 이를 마크할 수 있다.”-기아(000270)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