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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 '해리포터' 오디오북으로 콘텐츠 차별화

전 세계 12개국 언어로 제작
완독률 85%로 높은 인기
한국어판 '해리포터' 오디오북 곧 공개
  • 등록 2021-11-25 오후 4:14:11

    수정 2021-11-25 오후 4:14:11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글로벌 오디오북 서비스 ‘스토리텔’(Storytel)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앞세워 콘텐츠 차별화에 나선다.

각국 언어로 제작된 스토리텔의 ‘해리포터’ 오디오북(사진=스토리텔)
‘해리포터’ 시리즈는 스토리텔의 대표적인 오디오북 스테디셀러 콘텐츠다. 스토리텔은 영어 외에 자국 언어로 오디오북을 즐기고자 하는 해외 이용자 수요에 따라 2018년 아이슬란드어를 시작으로 브라질어, 불가리아어, 아랍어 등 총 12개 언어로 ‘해리포터’ 시리즈의 오디오북을 서비스하고 있다.

스토리텔이 자체 제작한 ‘해리포터’ 오디오북은 스웨덴, 브라질 등 각국에서 상시 청취 순위 최상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완독률은 85%로 전체 평균을 상회한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스토리텔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원작자 조앤 K. 롤링이 설립한 저작권 관리 출판사인 ‘포터모어’(Pottermore)와 협업을 강화한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신비한 동물사전’ 등도 지속적으로 오디오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한국어판 ‘해리포터’ 오디오북도 현재 제작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곧 공개할 예정이다.

스토리텔이 선보이는 ‘해리포터’ 오디오북의 인기 비결은 내레이터의 ‘전문성’이다. 스토리텔은 ‘해리포터’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캐릭터의 특징을 현지어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전문 성우 및 유명 배우를 내레이터로 선발했다. ‘해리포터’를 자국어로 ‘듣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가도 잇따르고 있다.

박세령 스토리텔 한국 지사장은 “앞서 세계 각국에서 선보인 ‘해리포터’ 자국어 콘텐츠가 많은 인기를 얻은 만큼 향후 공개될 한국어판 오디오북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토리텔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리포터’를 비롯한 ‘킬러 콘텐츠’를 현지화 전략에 맞춰 선보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토리텔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다. 전 세계 25개국에 진출하여 70만여 개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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