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신천지 교육생 명단 추가 요청"

  • 등록 2020-02-27 오전 11:54:55

    수정 2020-02-27 오전 11:54:5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천지교회 교육생 명단을 신천지 측에 추가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교육생 규모가 7만명이 넘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천지 측은 아직 교육생이라 명단 제출에 어려움 있다고 했지만 다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김강립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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