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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상계백병원에 따르면 전날 해당 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40대 환자 A씨가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후 보건소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이날 재 검사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외래환자는 최대한 적게 받고 응급 환자들을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다”며 “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방역 작업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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