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 "당뇨병성 족부궤양 임상 3상 1차 유효성 평가 실패"

  • 등록 2022-01-21 오후 6:48:06

    수정 2022-01-21 오후 6:55:53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안트로젠(065660)은 와그너 1급(Wagner grade 1)과 와그너 2급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ALLO-ASC-DFU 국내 임상 3상 분석 결과 1차 유효성 평가에서 차이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의 주 분석군인 mITT 분석군에서 임상시험용의약품 투여 후 12주 동안 완전 상처 봉합된 대상자의 비율이 시험군과 대조군 간 유효성의 차이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와그너 2급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에서 진행 중인 ALLO-ASC-DFU-302 임상시험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인 2개의 2상 임상시험을 통해 당뇨병성 족부궤양의 치료적 확증 결과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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