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차이홍, ‘한·중 역사탐방 캠프’ 참가자 모집

5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북경 및 고북수진에서
  • 등록 2018-03-13 오후 3:49:26

    수정 2018-03-13 오후 3:49:26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대교(019680)의 중국어 전문교육 브랜드 ‘차이홍’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중국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한·중 역사탐방 캠프’ 참가자를 4월 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캠프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 및 고북수진에서 진행한다.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한·중 역사 및 중국 문화체험 △전문가와 함께하는 역사 특강 △가족 소통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먼저 ‘한·중 역사 및 중국 문화체험’에서는 청나라 군사 요충지, 열하일기 속 고북수진 탐방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역사 특강에서는 전문 강사의 해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에서는 여행기간 내 가족 미션을 통해 가족 간의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자녀와 학부모 40쌍)으로 차이홍 회원과 비회원 모두 접수 가능하다.

차이홍 관계자는 “’한·중 역사탐방 캠프’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라면서 “이번 차이홍에서 진행하는 캠프를 통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