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T기업 ‘해줌’, 110억 투자 유치

10년간 IT 기술로 에너지 서비스 선도하며 지속 성장
IT 분야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투자
  • 등록 2022-09-29 오후 3:17:30

    수정 2022-09-29 오후 3:17:3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에너지 IT기업 ‘해줌’(대표:권오현)이 노틱인베스트먼트과 NH투자증권이 약 80억, GS에너지는 약 30억으로 총 누적투자금액 11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GS에너지는 작년 11월 해줌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데 이어 금번 추가 투자에도 함께 참여하며 해줌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해줌은 금번 투자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IT 기술과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인재 채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줌은 지난 10년간 에너지 분야에서 IT 기술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해줌은 발전량 예측 기술을 활용한 햇빛지도, 내일의발전 등의 IT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왔다.

해줌은 7천여 개의 발전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전력중개사업 국내 1호 기업으로서 최다 수준의 자원을 확보해가고 있다. 또한, 약 100억 원 규모의 R&D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및 다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발전량 예측 기술 등을 활용하여 가상 발전소(VPP) 플랫폼 구축해가고 있다.

최근에는 ESG 경영 및 RE100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솔루션인 해줌R 서비스를 출시하여 RE100 관련 사업 영역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태양광, 풍력, 수요관리(DR), 전기차(EV) 등의 자원을 결합한 신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에의 발 빠른 대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금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해줌은 IT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가상 발전소(VPP) 관련 기술과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에 대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해줌은

해줌은 AI 기술과 인공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발전량 예측 기술과 수요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의 대표 IT 스타트업이다.

IT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에너지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다. 140만 명 이상이 이용한 태양광 플랫폼 해줌닷컴외에도 가상발전소(VPP) 운영 플랫폼 ‘해줌VPP’, 태양광 발전소 관리 앱 ‘내일의발전’, 수요관리 앱 ‘해줌온’ 등의 에너지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12월에는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2017년 누적 50억 원의 기관 투자, 2021년에는 GS에너지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해줌은 독일 베를린에 유럽 법인을 설립해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유럽 최대 가상발전소(VPP) 운영사 넥스트크라프트베르케와 MOU를 체결했다.

2020년에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녹색분야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7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가구 수 기준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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