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리밍,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 다운로드 700만건 돌파

PC 없이 모바일에서 전문가용 편집까지 가능
  • 등록 2016-02-16 오후 1:35:11

    수정 2016-02-16 오후 1:35:11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넥스트리밍(139670)은 독자 개발한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가 누적기준 다운로드 70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키네마스터는 영상 편집을 위한 다양한 기능은 물론 디테일한 설정까지 가능해 사용자가 의도한대로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PC로 옮겨 추가 편집을 할 필요가 없으며 일반 사용자는 물론 전문가들도 사용 가능하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키네마스터에 대해 회전·미러링, 다양한 레이어 추가, 컬러필터 등의 기능이 탁월하다고 언급했다. 영국 구글플레이가 선정하는 금주의 추천 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넥스트리밍은 키네마스터의 영상 품질 선정, 다양한 오디오 효과, 텍스트 커스텀 폰트 지원 등 업데이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키네마스터 기술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매튜 파인버그 디렉터는 “키네마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저널리스트와 유튜브 전문 크리에이터 등을 위한 편집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영상 편집 전문가들도 PC 업이 모바일에서 모든 영상 편집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소개된 넥스트리밍의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 넥스트리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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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리밍, MWC서 독자 개발 동영상 편집솔루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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