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데나 프로토콜, 파라랜드 문나이트랩과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 등록 2021-08-05 오후 3:03:26

    수정 2021-08-05 오후 3:03:26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블록체인 게임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은 파라랜드(FaraLand)의 제작사 문나이트랩(Moon Knight Labs)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사진제공=루데나프로토콜)
바이낸스 체인(BSC) 블록체인 기반 최초 전쟁 NFT 게임인 파라랜드(FaraLand)는 단순히 NFT를 수집하고 파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NFT의 창의적인 활용을 지원한다.

파라랜드는 문나이트랩이 만든 롤-플레잉 전략 전쟁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파라랜드라는 세계에서 각각 다른 기술을 가진 7가지 종족(휴먼, 오크, 엘프, 요정, 드레곤, 엔젤, 데몬)을 선택하여 힘, 지능, 민첩 스탯을 올려 전투 등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파라랜드는 2021년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5월 29일에 마켓 플레이스를 오픈해 NFT 영웅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윈 투안 헝 문나이트랩 대표는 “파라랜드는 다른 NFT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단순히 소장하는 것을 넘어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며 “일례로, NFT 영웅들에게 강력한 무기를 부여하거나 빛나는 갑옷을 입힐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 간의 전투에서 유리하게 승리할 수 있으며 준비된 환상적인 스토리를 빠르게 진행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파라랜드는 NFT를 넘어서서 ‘Play to Earn’ 메커니즘에 집중하여 사용자 지정 게임 생성, 영웅 강화, 현금화 등 다른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문나이트랩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꿈의 직장’이라는 기회를 파라랜드로부터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Play to Earn’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양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파라랜드를 루데나 프로토콜이 보유한 약 350만 명 국내 유저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임 유저들에게도 적극 소개하고, NFT와 게임 플레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루데나 프로토콜이 최근 발표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와 NFT 마켓 플레이스를 국내외 게임 유저들 대상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조슈아 킴 루데나 프로토콜 대표는 “파라랜드와의 협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넘어서 같은 목적을 가진 양사의 협력이 이루어낼 새로운 것들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은 Play to Earn 메커니즘의 좋은 예시인 양사 간의 의미 깊은 협력으로, 새로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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