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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랜드는 문나이트랩이 만든 롤-플레잉 전략 전쟁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파라랜드라는 세계에서 각각 다른 기술을 가진 7가지 종족(휴먼, 오크, 엘프, 요정, 드레곤, 엔젤, 데몬)을 선택하여 힘, 지능, 민첩 스탯을 올려 전투 등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파라랜드는 2021년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5월 29일에 마켓 플레이스를 오픈해 NFT 영웅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파라랜드는 NFT를 넘어서서 ‘Play to Earn’ 메커니즘에 집중하여 사용자 지정 게임 생성, 영웅 강화, 현금화 등 다른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문나이트랩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꿈의 직장’이라는 기회를 파라랜드로부터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Play to Earn’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양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파라랜드를 루데나 프로토콜이 보유한 약 350만 명 국내 유저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임 유저들에게도 적극 소개하고, NFT와 게임 플레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루데나 프로토콜이 최근 발표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와 NFT 마켓 플레이스를 국내외 게임 유저들 대상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은 Play to Earn 메커니즘의 좋은 예시인 양사 간의 의미 깊은 협력으로, 새로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