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서울 강서구는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른들 북콘서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푸른들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이번 북콘서트는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잘 알려진 황선미 작가와 90년대 유명 포크송 그룹인 여행스케치를 초청해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만남의 장으로 꾸며진다.
식전행사로 영어뮤지컬 ‘알라딘’과 연극 ‘옆집아이’를 공연하고, 부대행사로 ‘원만이 열쇠고리 만들기’ ‘오방색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문의 (02)2691-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