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오늘) 방송될 MBN ‘황금알’ 155회에서는 “냉장고에서 찾은 보약”이라는 주제로 각계각층 11명의 고수와 조형기, 이혜정, 김태훈, 안선영, 지상렬 등 패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자연치료 전문의 서재걸 고수는 “뱃살과 내장지방을 빼려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늘려야 하는데, 단백질을 늘리는데 있어서 언두부가 좋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과학전문가 최은정 고수도 “두부를 얼리게 되면 물 분자끼리 서로 결합을 많이 하기 때문에 두부 속에 있는 단백질이 밀려나게 되면서 구멍이 뻥뻥 뚫리게 된다. 그러면서 단백질이 더욱 밀착되어 먹을 때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생기게 된다”고 얼린 두부 섭취를 적극 권장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고수 또한“살을 빼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하루 한끼 정도 두부를 밥처럼 해서 반찬과 곁들어 먹으라고 권하기도 한다”며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함량을 높이면 체중감량에 반드시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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