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내달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양 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가장 먼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실천한다. 내달 7일까지 직원식당에 환경의 날 포스터를 전시하고, 환경지킴이 서명운동과 함께 한 주 동안 잔반통 없는 날을 지정해 음식 남기지 않기 운동을 펼친다.
오병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원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세종병원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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