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블록체인 이지식스, 새만금 교통정책 세미나서 엠블 사례 발표

한재화 CTO 참석해 기술 배경과 활용 예시 소개
  • 등록 2018-08-22 오후 3:05:39

    수정 2018-08-22 오후 3:05:39

한재화 이지식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2일 ‘블록체인의 개념과 모빌리티 생태계로의 접목 연구 - MVL의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새만금 신교통특구 추진 방안 연구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는 모습. 이지식스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모빌리티(이동수단) 관련 블록체인 엠블(MVL)을 개발·운영하는 이지식스는 22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진행한 ‘새만금 신교통특구 추진 방안 연구’ 세미나에서 인센티브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MVL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재화 이지식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해 ‘블록체인의 개념과 모빌리티 생태계로의 접목 연구 - MVL의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 CTO는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간략한 개념을 설명하고, 이어 블록체인의 특성을 모빌리티 생활에 접목한 MVL 사례를 소개했다.

MVL은 차량 관리 내역과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기록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록된 데이터를 통해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는 인센티브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차량, 운송, 교통 등을 모두 하나로 연결해 차량을 보유한 사람에게는 통합적 차량 관리 시스템이 될수도 있고, 차량이 없는 사람에게는 택시, 카셰어링, 라이드헤일링, 렌터카 등을 하나로 통합할 수도 있다.

이지식스는 싱가포르 자회사 MVL파운데이션을 통해 MVL을 구현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현지에서 온디맨드 차량 서비스 ‘TADA(타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에 베트남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달부터는 국내에서 차량 예약 서비스 ‘이지식스’ 서비스를 통해 코레일과 함께 승합차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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