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KG이니시스, 물류 자회사 KG로지스 매각

  • 등록 2017-10-30 오후 3:06:17

    수정 2017-10-30 오후 4:57:3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G이니시스가 KG로지스를 414억원(장부가액)에 대리점주 연합법인에 매각했다. KG이니시스는 이번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효과는 물론 실적상승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KG로지스 또한 고용승계와 대리점들의 영업 영속성 등이 보장돼 기업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KG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양측이 서로 상생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매각 과정에서 SI를 포함한 다양한 회사에서 제의를 받았으나 가격보다도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직원들에 대한 고용승계 부분과 함께, 협력사인 대리점주와의 계약관계 유지를 통한 상생이었다”고 설명했다. 대리점주 연합법인에 매각함에 따라,고용 승계는 물론 대리점주와 계약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매각을 통해 KG이니시스는 KG로지스 정상화로 재매각 시 50%의 매각이익을 받을 권리와 매각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부여받을 수 있어 미래에 대한 수익도 일부 보장받았다.

한편 KG이니시스의 경우, 거래액이 연일 사상 최대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3분기까지 누적거래액이 14조 2천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거래액 14조 6천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년 동기대비(3분기) 성장률도 40.8%로 증가해 4분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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